대전 새봄안과가 이보플러스 ICL의 제조사인 미국 STAAR Surgical사로부터 EVO Visian ICL 전문센터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보 ICL은 근시 및 난시 교정을 위한 시력 교정 렌즈로 지난 1994년에 첫 수술이 시행된 후 올해 기준 전 세계 75개국에서 100만건(국내 20만건) 이상의 수술이 진행된 바 있다.

해당 렌즈는 미국 STAAR Surgical사가 특허 받은 생체친화적인 ‘콜라머’ 재질로 만든 특수렌즈다. 콜라머 재질은 인체에 친화적인 재질로 소량의 정제된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어 광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EVO Visian ICL 전문센터는 이보 ICL의 안전성과 효과성 및 우수성을 입증하며 ICL 수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소수의 안과만 공식 지정된다.

특히 새봄안과는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ICL 수술(렌즈삽입술) 병원으로서 근시 및 난시 교정이 필요한 환자에게 이보 ICL을 삽입함으로써 시력을 향상시키고 시력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했던 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새봄안과 이종은 원장은 “시력교정술은 안구에 직접 적용되는 수술법인 만큼 다른 무엇보다도 안전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안정성이 증명된 재질을 통해 장기간 효과가 입증된 시력 교정이 환자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